XBRL은 기업 재무정보의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로, 이를 통해 회계정보에 대한 국제적 정합성 유지로 기업간 국제간 비교가능성이 향상되고, 표준화시스템으로 재무보고의 완전성과 정확성을 검증하여 재무정보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 XBRL 주석 재무공시 대상 상장사가 늘어나면서 금감원이 재무공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자산 5천억원 미만 상장사를 3개 그룹으로 나눠 그 적용시기를 연도별로 배분했습니다.
비금융업 상장사의 경우,
1그룹(자산 2000억원 이상 5000억원 미만)은 기존과 동일하게 2026년 3월 31일부터 적용합니다.
2그룹(자산 1000억원 이상 2000억원 미만)은 1년 유예해 2027년 3월 31일부터, 3그룹(자산 1000억원 미만)은 2년 유예해 2028년 3월 31일부터 제출이 의무화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성현은 회계감사 전문 인력 및 IT, 내부회계 전문가로 구성된 XBRL 서비스 전담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래를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XBRL 도입 자문
- 표준 Taxonomy를 이용한 기업 Taxonomy 생성 및 Tagging
- 일회성 공시대응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체계 구축
- XBRL 실무교육 및 내재화 지원